1. To Sheila2. Ava Adore
3. Perfect
4. Daphne Descends
5. Once upon a Time
6. Tear
7. Crestfallen
8. Appels + Oranjes
9. Pug
10. The Tale of Dusty and Pistol Pete
11. Annie Dog
12. Shame
13. Behold! the Night Mare
14. For Martha
15. Blank Page
16. 17
상실감을 소리로 채우려는 시도. 가장 빠지는 앨범으로 꼽히지만 실은 그렇지 않은. 충분히 감성적이고 충분히 진지한 앨범이다. 스스로 개척한 포스트그런지의 땅 위에서 앞으로 나아가려는, 살아남기 위한 투쟁이 담겨 있다는 느낌. 확실히, 이 앨범이 없었다면 스매싱펌킨스는 포스트그런지의 대표주자는 되었어도, 그것을 만든 밴드가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표현이 조금 이상할지 모르지만, Gish (1991)만큼이나 우아한 앨범.
이 앨범의 아트웍 굉장히 좋아하는데, 케이스가 통째로 사라져버렸다.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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