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ossibly Maybe (Lucy Mix) / LFO2. Hyper-Ballad (Brodsky Quartet Version)
3. Enjoy (Further Over the Edge Mix)
4. My Spine
5. I Miss You (Dobie Rub Part 1 - Sunshine Mix)
6. Isobel (Deodato Mix)
7. You've Been Flirting Again (Flirt Is a Promise Mix) / Bjork
8. Cover Me (Dillinja Mix)
9. Army of Me (Graham Massey Mix)
10. Headphones (∮ Mix) / Mika Vainio
11. I Miss You (Original Mix)
왜냐고 물으면 대답하기 좀 애매하지만, 나는 Homogenic과 더불어 뷰욕의 앨범 중 이 앨범이 가장 좋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뷰욕에겐 예전부터, 아이슬란드 출신이기 때문이랄지 하는 이유로, 얼음 여왕이란 칭호가 붙어있었지만, 이 앨범이야말로 얼음 여왕의 가장 내밀한 이야기 같은 느낌이랄까. 나 스스로도 전혀 확신이 가지 않는 이야기지만, 어쨌든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란 것만은 분명하다. 뷰욕에게 애정이 훅 떨어졌던 때에도 종종 챙겨 듣게 되었던 앨범.
아라키 노부요시의 센슈얼한 아트웍도 너무 좋다. (올뮤직에서 퍼온 커버 이미지가 왜 저리 색감이 탁한지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