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rnival2. Daddy's Car
3. Fine
4. Rise & Sine
5. Our Space
6. Celia Inside
7. Over the Water
8. Tomorrow
9. Sick & Tired
10. Beautiful Ones
11. Gordon's Gardenparty
12. Hey Get Out of My Way
13. Sabbath Bloody Sabbath (Black Sabbath Cover)
14. Happy Meal
씨니컬하고 아이러니한 센스와 사랑스런 감성을 소박하게 뒤섞어 담은 일기장. 레트로와 키취와 세련미가 절묘하게 배합돼 있다. 사실 한 앨범(Emmerdale)에서 반을 떼고 새 곡들을 버무려서 또 한 장의 앨범을 만들면서 이러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균형도 참 좋다. Carnival을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새록새록...
그런데 Our Space나 Over the Water 같은 곡들은 무지 인상적인 트랙들인데, 왜 이렇게 기억에 별로 없었는지 모르겠다. 닳도록 들어서 물론 기억나기야 하지만, 뭔가 조금 소홀히 대했었다는 느낌인데. 업템포 트랙들이 워낙 상큼한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도.
언제 들어도 시원하고 상쾌하구나. 너희들 정말 대단하구나. 귀여운 것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