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있는 CD를 한장씩 한장씩.
by 퍼프
Wyolica - Shelter (2001).
1. シェルター
2. Flower Flower
3. シェルター (Filter Dub Remix) / Osawa Shinichi
4. シェルター (Alternative Dub Mix) / Osawa Shinichi

처음으로 샀던 Wyolica의 CD. 냅스터에서 와욜리카를 처음 접했을 때는, '네오-시부야계'라는 명칭의 아래에서였다. 시부야계라는 말 자체가 가진 마력이 다 떨어지고 나서부터는, 와욜리카는 네오-시부야계라고 하기 보다는 차라리 인디즈 제이 힙합으로 분류하는 편이 옳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지만.

좀 비슷한 취향의 음악이 있고 속도가 좋은 사람의 라이브러리에서 괜찮은 것 없을까 뒤지다가 발견한 것이 이들의 첫 앨범. 하나 같이 매력적인 곡들에 약간은 거칠거칠한 인디즈 풍의 질감과, 짧기 그지없는 일본어 실력으로도 전해져 오던 아스라한 가사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와욜리카는 비사이드 트랙들 중에도 너무나 매력적인 곡들이 많은데. 이 디스크의 2번 트랙도 그렇다. Almost Blues (2001)의 Red Song이나, Who Said "La La..."? (2000)의 愛をうたえ를 연상케 하는 어쿠스틱-그루비 트랙.
by 퍼프 | 2006/06/01 08:44 | Single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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