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있는 CD를 한장씩 한장씩.
by 퍼프
Wyolica - Almost Blues (2001).
1. シェルター
2. Red Song
3. ありがとう
4. Believe in Love Songs
5. Slow Rain
6. どうしてこんな
7. チャイム
8. Honey
9. うちへ帰ろう
10. Cycle
11. ラジオ

Who Said "La La..."? (2000)으로 온갖 기대를 모았던 2번째 앨범. 매혹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그루브, 예쁜 가사. 전작에 비해 메이저 지향이라는 느낌이 강했지만, 원래의 매력을 깎아낸 구석은 없다. 이상적인 소포모어 앨범. 곡과 곡 사이의 호흡 조절도 와욜리카의 스타일을 느끼기에 아주 좋게 되어 있고, 귀에 쏙쏙 감기는 싱글 트랙들과 우아한 앨범 트랙들의 조화도 좋다.

다음 앨범인 Folky Soul (2002)까지는 들을만했다. 정규앨범이라고 하기는 뭐했지만, 연이어 나온 싱글들도 아련하고 좋은 곡들이었다. 하지만 메이저 지향의 느낌이 너무 강해져서 더이상 원래의 와욜리카가 아니게 되었다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한동안 신곡이 나왔다고 하면 들어보긴 했지만, 섭섭해져버렸다.
by 퍼프 | 2006/06/01 08:45 | Album | 트랙백 | 덧글(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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